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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육종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9대 회장을 맡게 된 세종대학교 심성철 입니다.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을 지닌 한국육종학회의 회장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한국육종학회는 1969년 창립 이후 반세기 이상 우리나라 육종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과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뒷받침할 우수 종자 개발에 중추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오늘날 종자산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식품소재와 바이오에너지, 의약품 생산 등 첨단 바이오소재 산업으로 폭넓게 확장·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사회 전반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한국육종학회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첨단정밀 육종기술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이를 신품종 육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영문 학회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통해 학회의 학문적 역량과 내실을 한층 더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풍성한 행사를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해 주신 농촌진흥청, 대학, 기업체 등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정기학술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차기회장이신 경북대학교 이정동 조직위원장과 학회 임원 여러분의 노력을 기대하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6년도에도 국내외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어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학회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내 육종학과 종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배가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발전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6년 1월 1일
한국육종학회장 심성철 배상